BTS 진, 美 빌보드 핫100 51위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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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 진의 첫 솔로 싱글 '디 아스트로넛'이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100 51위에 진입했다.
빌보드는 9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방탄소년단 진의 '디 아스트로넛'이 핫100 최신 차트 51위로 진입했다"고 알렸다.
진이 솔로곡으로 핫100 차트에 진입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더불어 '디 아스트로넛'은 빌보드의 글로벌 차트인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빌보드 글로벌 200' 차트에서 각각 6위, 10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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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보드는 9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방탄소년단 진의 ‘디 아스트로넛’이 핫100 최신 차트 51위로 진입했다”고 알렸다. 진이 솔로곡으로 핫100 차트에 진입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더불어 ‘디 아스트로넛’은 빌보드의 글로벌 차트인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빌보드 글로벌 200’ 차트에서 각각 6위, 10위에 올랐다.
지난달 28일 발매된 ‘디 아스트로넛’은 팝 록 장르의 노래로 잔잔한 어쿠스틱 기타와 신시사이저 사운드가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곡이다. 영국 출신의 세계적인 밴드 콜드플레이와 곡 작업을 함께했다. 직접 작사·작곡 작업에 참여한 진은 팬덤 ‘아미’(ARMY)를 향한 애정을 담아 쓴 노랫말을 감성적이면서도 청량한 목소리로 표현했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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