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문별 “마지막 연애? 20살… 데뷔 후 계속 솔로” (‘돌싱포맨’) [Oh!쎈 리뷰]

박근희 2022. 11. 9.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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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전파를 탄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는 게스트로 마마무가 출연했다.

연애는 임원희 수준이라는 얘기에 솔라는 "연애 할 때 소통을 잘 못했다. 고등학교 때 짝사랑했던 남학생이 있었다. 그 남학생은 나를 안 좋아했다. 그냥 바로 '나 너 좋아'라고 말했다. 근데 상대가 '아 그거는 조금'(이라고 답했다)"라고 일화를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화사는 "좋아하는 사람이 생겨도 말을 안한다. 티를 절대 안 낸다. 그렇게 끝낸다"라고 연애가 쉽지 않음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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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근희 기자] ''신발 벗고 돌싱포맨’ 마마무가 처참한 연애사를 공개했다. 

8일 전파를 탄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는 게스트로 마마무가 출연했다.

연애는 임원희 수준이라는 얘기에 솔라는 “연애 할 때 소통을 잘 못했다. 고등학교 때 짝사랑했던 남학생이 있었다. 그 남학생은 나를 안 좋아했다. 그냥 바로 ‘나 너 좋아’라고 말했다. 근데 상대가 ‘아 그거는 조금’(이라고 답했다)”라고 일화를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솔라는 “그때 멈췄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했다. ‘왜? 내일까지 시간 줄게’(라고 했다) 그리고 내일이되니까 나를 피했다”라고 덧붙였다.

화사는 “좋아하는 사람이 생겨도 말을 안한다. 티를 절대 안 낸다. 그렇게 끝낸다”라고 연애가 쉽지 않음을 밝혔다. 문별은 “데뷔 전 20살이 마지막 연애다. 일을 열심히 했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신발 벗고 돌싱포맨'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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