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브(MOVV), 유럽 공항·철도·도로 원스톱 이동 제공[필드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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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리티 스타트업 무브(MOVV)는 국내 최초 단일 플랫폼으로 아시아, 북미에 이어 유럽까지 연결해 유럽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고 8일 밝혔다.
무브는 목적지까지 편안하고 안전하게 이동하는 글로벌 트래블 모빌리티 플랫폼으로 국내는 KTX와 연계 마스(MaaS)를 구현한 데 이어 이번 제휴로 유럽 철도 예약과 육상 교통까지 서비스 범위를 확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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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리티 스타트업 무브(MOVV)는 국내 최초 단일 플랫폼으로 아시아, 북미에 이어 유럽까지 연결해 유럽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고 8일 밝혔다. 글로벌 철도 티켓 및 패스 배급사인 레일유럽, 유럽 최대 렌터카 업체 식스트(Sixt)와 제휴로 유럽의 공항, 철도, 도로를 모두 연결하는 원스톱 이동 솔루션을 제공하게 됐다는 설명이다. 무브는 목적지까지 편안하고 안전하게 이동하는 글로벌 트래블 모빌리티 플랫폼으로 국내는 KTX와 연계 마스(MaaS)를 구현한 데 이어 이번 제휴로 유럽 철도 예약과 육상 교통까지 서비스 범위를 확장할 예정이다. 코로나19로 인한 이동 제한 시기에 무브는 국내에서 골프장 이동과 자유 여행, 비즈니스 출장 등에 프리미엄 이동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브랜드 인지도를 높였고 해외 시장 확장을 위한 인프라 강화와 시스템 개발에 주력했다. 식스트 측은 “유럽 최대 렌터카 회사인 식스트의 성공적인 모빌리티 운영 경험과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무브와 함께 모빌리티 솔루션을 제공하는 시너지를 내겠다. 또한 무브가 보유한 아시아 지역의 차량·기사도 공급 받아 식스트 고객들에게 아시아 서비스도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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