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솔라 "300억 이상민? 전재산 몰수당한 강동원 선택" ('돌싱포맨')

2022. 11. 8.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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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마마무 솔라가 이상민의 제안에 밸런스 이상형 월드컵에 임했다.

8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게스트로 마마무가 출연, 뛰어난 입담을 뽐냈다.

이날 이상민은 "요즘 밸런스 이상형 월드컵이 유행이라고 한다"며 이야기를 꺼냈다. 두 유형의 남자 중 한 명을 선택하는 것.

이어 "모든 재산을 몰수당한 40대 강동원. 빚 다 갚고 300억의 자산가가 된 이상민"이라고 선택지를 제시했다.


김준호는 "내가 만약 마마무면. 마마무도 어느 정도 돈이 있다. 이상민 300억은 너무 약하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탁재훈 또한 "너는 한 1000억 있어야 한다"고 거들었다.

마침내 선택의 시간. 솔라는 전 재산 몰수당한 강동원을 선택했다. 그는 "뭔가 할 수 있는 게 더 많다. 돈은 벌면 된다"고 말했다.

이에 탁재훈은 "강동원은 300억을 금방 벌 수 있는 사람이라서 괜찮다. 그런데 이상민은 아무것도 없이 300억만 달랑 있다"고 부연 설명을 했다. 그러자 솔라는 단번에 "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방송 캡처]-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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