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개장] 美중간선거 시작…장은 상승 출발

이유진 기자 2022. 11. 8.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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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대선의 바로미터(잣대)로 꼽히는 미국 중간선거 투표가 전역에서 시작되면서 8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3대 지수가 상승세로 출발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날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107.56포인트(0.33%) 오른 3만2934.56포인트로 출발했다.

전문가들은 이날 치러지는 중간선거 투표 결과에 따라 경제 정책의 큰 틀에 변화가 생길 것이란 기대가 반영되면서 장이 상승세로 출발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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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결과 따라 경제 정책 변화 기대 심리 반영
미국 뉴욕 월가의 미뉴욕증권거래소(NYSE) ⓒ AFP=뉴스1 ⓒ News1 정윤미 기자

(서울=뉴스1) 이유진 기자 = 2024년 대선의 바로미터(잣대)로 꼽히는 미국 중간선거 투표가 전역에서 시작되면서 8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3대 지수가 상승세로 출발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날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107.56포인트(0.33%) 오른 3만2934.56포인트로 출발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장 대비 10.22포인트(0.27%) 오른 3817.02포인트로, 나스닥종합지수는 47.01포인트(0.44%) 오른 1만611.53포인트로 개장했다.

전문가들은 이날 치러지는 중간선거 투표 결과에 따라 경제 정책의 큰 틀에 변화가 생길 것이란 기대가 반영되면서 장이 상승세로 출발했다고 분석했다.

rea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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