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1기, 초반부터 심상치 않은 로맨스...핑크빛 커플 정체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나는 SOLO(나는 솔로)' 11기에 질투를 부른 핑크빛 커플이 공개된다.
오는 9일 방송하는 ENA PLAY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첫날이 지나기도 전에 불꽃 튀는 로맨스 전선을 형성하는 커플이 등장한다.
11기의 달달 로맨스는 9일 오후 10시 30분 ENA PLAY, SBS PLUS에서 방송하는 '나는 SOLO'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나는 SOLO(나는 솔로)’ 11기에 질투를 부른 핑크빛 커플이 공개된다.
오는 9일 방송하는 ENA PLAY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첫날이 지나기도 전에 불꽃 튀는 로맨스 전선을 형성하는 커플이 등장한다.
11기 솔로남녀는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첫 단체 저녁 식사를 마친다.
“자러 가겠다”는 솔로남녀 뒤로, 묵묵히 홀로 설거지를 맡는 한 솔로녀가 주방에 등장하고 이를 본 솔로남은 “제가 설거지를 하겠다”며 적극 나선다.
이후에도 두 사람은 서로 설거지를 하겠다고 실랑이를 벌이고, “설거지를 잘 한다”, “전 설거지가 취미다”라며 아웅다웅한다.
게다가 두 사람은 깔끔한 성격까지 비슷해, “뭔지 안다!”라며 서로의 생활 스타일에 폭풍 공감한다. 설거지 하나로 이미 둘만의 세상으로 떠난 두 사람의 분위기를 감지한 한 솔로녀는 “뭘 알아요? 저도 알아요”라고 눈치를 준 뒤, “저 둘이 데이트 하는 거지?”라며 견제한다.
이 둘의 ‘닭살 행각’을 목격한 다른 솔로남녀들도 “저 둘이 데이트 하라고 나갑시다!”라며 우르르 주방에서 사라진다.
이를 본 데프콘, 이이경, 송해나 등 3MC는 웃음을 감추지 못하면서도 “첫인상 결과는 늘 뒤집히라고 있는 것”이라고 지난 ‘나는 SOLO’ 역사에서 확인한 로맨스 법칙을 언급한다. 과연 일찌감치 핑크빛 로맨스를 가동한 솔로남녀가 누구일지에 궁금증이 쏠린다.
11기의 달달 로맨스는 9일 오후 10시 30분 ENA PLAY, SBS PLUS에서 방송하는 ‘나는 SOLO’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블랙핑크 로제, 과감한 절개 드레스 완벽 소화 [똑똑SNS] - MK스포츠
- ‘음주운전’ 김새론, 자숙 중 또 술파티 “준비물은 몸뚱이+술” - MK스포츠
- 황보라♥차현우, 오늘(6일) 10년 열애 끝 결혼 - MK스포츠
- 빅스 출신 홍빈 “내가 마약 아이돌? 난 피해자 어이가 없어” 분노 - MK스포츠
- 나폴리, ‘김민재 지키기’ 총력전...1년도 안됐는데 재계약? - MK스포츠
- “쿠바전부터 선발로 나갈 것”…KIA V12 견인한 김도영, 류중일호 화력 책임질까 - MK스포츠
- ‘35점→34점→37점’ 빅토리아 화력 폭발, 부키리치-메가 쌍포 제압…‘이소영 IBK 데뷔’ IBK 2연
- ‘사생활 논란’ 트리플스타, 해명 대신 SNS 댓글 패쇄...입닫고 ‘소통거부’ [MK★이슈] - MK스포
- 트리플스타, ‘사생활 논란’ 뒷받침하는 녹취록 공개...“난 쓰레기니까”[MK★이슈] - MK스포츠
- LG 1차지명→KT 이적→118홈런 거포 변신→KS MVP→은퇴…방송계 제안 거절한 박경수, 이강철 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