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액화수소 생산·충전시설 실증 착수
박성은 2022. 11. 8. 23:53
[KBS 강릉]강원도와 중소벤처기업부가 강원 액화수소산업 규제자유특구에서 국내에서 처음으로 '액화수소 생산과 고정식 충전소 제작 실증'에 착수합니다.
강원도는 실증 과정에서 극저온 냉동장치와 수소가스 팽창 장치 등을 설계할 예정입니다.
액화수소는 수소를 영하 253도 이하의 초저온 상태로 액체화시킨 것으로, 기체 수소보다 압력이 낮아 안정적인 저장과 운송을 할 수 있는 에너지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박성은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웃기고 있네’ 메모에 국감장 발칵…“국회 모독”
- 특수본 “소방서장 행적도 조사”…최 서장 “엮으려 한다”
- 황운하 “한동훈, 소영웅주의·관종”…韓 “사과 안 해”
- “통제 안돼, 경찰력 더 필요” 11차례…다급했던 소방 무전기록
- SSG,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김강민 MVP
- 붉은 달, 천왕성을 품다…200년 동안 없을 ‘특급 우주쇼’
- [단독] 한국철도공사, 사망 사고 10건 중 9건이 ‘똑같다’
- [르포] 민주주의 VS ‘먹고 사는 문제’…“미국 민심, 결국은 경제”?
- 한 달 반 만에 1,400원 선 아래로…‘차이나런’ 수혜?
- 신규 확진 6만 명대 증가…7차 유행 본격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