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오피스텔 공사장 8층서 불‥18층 꼭대기까지 번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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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저녁 6시 40분쯤, 서울시 용산구 한강로동의 18층짜리 오피스텔 신축공사 현장 8층에서 불이 나 1시간 40분만에 꺼졌습니다.
화재 당시 노동자 3명이 작업 중이었지만, 모두 무사히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불은 공사장 8층에서 처음 시작된 뒤 실외기실 부근에 쌓인 공사 자재를 타고 꼭대기인 18층까지 번졌습니다.
한때 많은 양의 연기가 뿜어져 나오면서 바로 옆에 위치한 하이브 사옥에서 직원들이 대피하는 소동을 빚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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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저녁 6시 40분쯤, 서울시 용산구 한강로동의 18층짜리 오피스텔 신축공사 현장 8층에서 불이 나 1시간 40분만에 꺼졌습니다.
화재 당시 노동자 3명이 작업 중이었지만, 모두 무사히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불은 공사장 8층에서 처음 시작된 뒤 실외기실 부근에 쌓인 공사 자재를 타고 꼭대기인 18층까지 번졌습니다.
한때 많은 양의 연기가 뿜어져 나오면서 바로 옆에 위치한 하이브 사옥에서 직원들이 대피하는 소동을 빚기도 했습니다.
소방당국은 경찰과 합동으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손하늘 기자(sonar@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society/article/6425050_356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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