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영도 부두에 정박된 선박서 불…인명피해 없어

박예린 기자 2022. 11. 8.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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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8일) 저녁 7시 반쯤 부산 영도구 봉래동의 한 부두에 정박된 폐기물 운반선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폐기물 선박 갑판 위에 있던 발화성 물질이 습기와 만나면서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인근에 있던 낚시객이 펑하는 폭발음과 함께 선박에서 연기와 불꽃을 보고 119에 신고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1시간 만에 불을 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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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8일) 저녁 7시 반쯤 부산 영도구 봉래동의 한 부두에 정박된 폐기물 운반선에서 불이 났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불은 폐기물 선박 갑판 위에 있던 발화성 물질이 습기와 만나면서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인근에 있던 낚시객이 펑하는 폭발음과 함께 선박에서 연기와 불꽃을 보고 119에 신고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1시간 만에 불을 껐습니다.

(사진=부산 항만소방서 제공)

박예린 기자yeah@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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