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엄빠2' 박미선, 위태롭게 목욕시키는 윤은지에 폭풍 잔소리 [TV캡처]

백지연 기자 2022. 11. 8.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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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엄빠2' 박미선이 19살 고딩엄마 윤은지를 보고 걱정했다.

8일 밤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고딩엄빠2'에 19살 엄마 윤은지가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윤은지는 아이를 세면대에서 위태롭게 씻기는 모습으로 걱정을 유발했다.

박미선은 "세면대에서 아이 목욕을 시키면 너무 위험하다"며 "아이가 떨어질 수도 있고 머리를 박을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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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엄빠2/ 사진=MBN 고딩엄빠2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고딩엄빠2' 박미선이 19살 고딩엄마 윤은지를 보고 걱정했다.

8일 밤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고딩엄빠2'에 19살 엄마 윤은지가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윤은지는 아이를 세면대에서 위태롭게 씻기는 모습으로 걱정을 유발했다. 이를 보던 하하는 "어떻게 하냐"며 조마조마해하는 모습이었다.

박미선은 "세면대에서 아이 목욕을 시키면 너무 위험하다"며 "아이가 떨어질 수도 있고 머리를 박을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좋은 욕조가 아니어도 대야에서라도 씻겨라. 당장 구매를 해야 할 거 같다"고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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