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미선, 플라스틱에 죽 담아 아이 먹인 고딩엄마에 한숨 "엄마는 달라야"('고딩엄빠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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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엄빠2' 박미선이 19세에 엄마가 된 윤은지의 서툰 살림과 육아에 한숨을 내쉬었다.
8일 방송된 MBN '고딩엄빠2'에서는 18세에 10세 연상의 남자친구와 동거를 하다 임신해 19세에 엄마가 된 윤은지가 출연했다.
혼자 아이를 키우고 있는 윤은지는 살림과 육아에 서툰 모습이었다.
아침에 일어난 윤은지는 아이에게 음식을 주려 했지만 냉장고에 아무것도 없자 인스턴트 죽을 데워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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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고딩엄빠2' 박미선이 19세에 엄마가 된 윤은지의 서툰 살림과 육아에 한숨을 내쉬었다.
8일 방송된 MBN '고딩엄빠2'에서는 18세에 10세 연상의 남자친구와 동거를 하다 임신해 19세에 엄마가 된 윤은지가 출연했다.
혼자 아이를 키우고 있는 윤은지는 살림과 육아에 서툰 모습이었다. 거실에는 잡동사니가 쌓여 있었고, 주방에는 쓰레기와 먹다 남은 배달 음식, 설거지가 여기저기 놓여 있었다. 윤은지는 "아침에는 출근 준비도 해야 하고 육아 때문도 있고 퇴근하고 나서 정리를 하는 편"이라고 설명했다.
아침에 일어난 윤은지는 아이에게 음식을 주려 했지만 냉장고에 아무것도 없자 인스턴트 죽을 데워 줬다. 윤은지는 야채죽을 데우다 아이가 먹기 힘든 크기가 큰 버섯을 일일이 골라냈다. 이를 본 박미선은 "집에 믹서기가 없냐"고 물었고 "없다"는 답에 짧은 한숨을 쉬었다. 그는 "스무살은 어리지만 애 엄마는 달라야 한다"며 "어리다고 다 못하란 법은 없다"고 말했다.
또 윤은지는 일회용 플라스틱 용기와 숟가락으로 아이에게 죽을 먹였다. 답답한 마음을 참지 못한 박미선은 두 눈을 질끈 감으며 "저걸 저기에 먹이면 어떡하니, 아가야"라고 말한 뒤 "오늘은 여기까지 보면 안 되나"라고 농담을 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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