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매살' 이서진 "메쏘드엔터 사겠다" [별별TV]

이경호 기자 2022. 11. 8.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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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에서 이서진이 메쏘드 엔터테인먼트를 인수하겠다고 나섰다.

8일 오후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2회에서는 메쏘드엔터 대표 왕태자(이항의 분)의 아내 강경옥이 회사를 팔겠다고 했다.

메쏘드엔터 대표 왕태자의 죽음 후 회사를 팔겠다는 강경옥의 뜻은 강경했다.

앞서 조여정(조여정 분)과 메쏘드엔터를 나가 따로 회사를 차리겠다는 소문에 휩싸였던 마태오는 이날 메쏘드엔터를 나가지 않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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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경호 기자]
tvN 월화드라마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사진=tvN 월화드라마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방송 화면 캡처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에서 이서진이 메쏘드 엔터테인먼트를 인수하겠다고 나섰다.

8일 오후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2회에서는 메쏘드엔터 대표 왕태자(이항의 분)의 아내 강경옥이 회사를 팔겠다고 했다.

이날 강경옥은 마태오(이서진 분), 천제인(곽선영 분), 장명애(심소영 분), 김중돈(서현우 분)을 불러모은 후 "그이 지분을 내가 양도받게 되어서, 법적으로 나한테 경영권이 있지만 회사일에는 관심 없어요"라면서 "회사 맡아서 경영해 줄 누군가를 찾아야겠죠. 그래서 회사를 팔 생각이에요"라고 말했다.

이어 "그이 그렇게 되고 나서 나간 배우도 몇명 있다면서요. 더 힘들어지기 전에 팔아야 할 것 같아요"라고 덧붙였다. 메쏘드엔터 대표 왕태자의 죽음 후 회사를 팔겠다는 강경옥의 뜻은 강경했다.

강경옥은 김중돈이 회사를 파는 것에 반대의사를 보이자 "그러면 직접 사던가요"라며 "난 결정했으니까, 알아서 하세요"라고 말했다.

이때, 마태오가 나섰다. 그는 "사겠습니다"라면서 "대표가 가지고 있던 지분, 저희가 사겠습니다"라고 말했다.

김중돈이 마태오의 "저희가 누군데요?"라는 말에 천제인, 김중돈, 장명애를 지목했다.

이후 마태오는 세 사람에게 "회사를 산다는 것이 불가능한 것은 아니야"라고 말했다. 그는 장명애 이사의 지분에 대표의 지분을 최대한 사들여 합쳐서 아무도 건드리지 못하게 하자고 제안했다.

앞서 조여정(조여정 분)과 메쏘드엔터를 나가 따로 회사를 차리겠다는 소문에 휩싸였던 마태오는 이날 메쏘드엔터를 나가지 않겠다고 했다. 회사에 남기로 한 마태오, 과연 그의 뜻대로 메쏘드엔터를 다른 이에게 팔리지 않도록 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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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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