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통합우승' 재치만점 눈물 만든 '용진이형' [TF사진관]

남용희 2022. 11. 8.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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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KBO리그 한국시리즈 6차전' SSG 랜더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8일 오후 인천 미추홀구 SSG 랜더스필드에서 열린 가운데 한국시리즈 우승을 차지한 정용진 SSG랜더스 구단주와 선수들이 우승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이날 SSG 랜더스는 키움 히어로즈를 4-3으로 꺾으며 한국시리즈 정상을 정복했다.

SK 와이번스를 인수해 2021년 재창단한 SSG는 시리즈 전적 4승 2패를 거둬 간판 교체 2년 만에 한국시리즈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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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진 SSG랜더스 구단주가 8일 오후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2 KBO리그 한국시리즈 6차전'에서 우승을 차지한 뒤 꽃가루를 눈에 붙이고 우승의 기쁨을 만끽하고 있다./SSG랜더스필드=남용희 기자

우승 소감 전하는 정용진 구단주.

[더팩트ㅣSSG랜더스필드=남용희 기자] '2022 KBO리그 한국시리즈 6차전' SSG 랜더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8일 오후 인천 미추홀구 SSG 랜더스필드에서 열린 가운데 한국시리즈 우승을 차지한 정용진 SSG랜더스 구단주와 선수들이 우승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한국시리즈 우승으로 창단 2년 만에 통합우승을 차지한 SSG 랜더스.

이날 SSG 랜더스는 키움 히어로즈를 4-3으로 꺾으며 한국시리즈 정상을 정복했다. SK 와이번스를 인수해 2021년 재창단한 SSG는 시리즈 전적 4승 2패를 거둬 간판 교체 2년 만에 한국시리즈 우승을 차지했다.
눈물 글썽이며 시상식 준비하는 정용진 SSG 구단주.

우승기 흔드는 김강민(왼쪽)과 정용진.

허구연 KBO 총재에게 우승 트로피 전달받는 정용진.

우승 메달 목에 걸고,

우승 트로피도 들어올리고,

환호하는 선수단과 정용진.

응원해준 팬들에게 인사 후

우승 소감 전하는 정용진. "우리가 1위 입니다"

우승 꽃가루가 날리자,

꽃가루 눈에 붙이는 용진이형.

'용진이형의 눈물'

우승 차지해 헹가래 받는 용진이형.

환한 웃음과 꽃가루 눈물(?)로 선수들과 기념 촬영하는 용진이형(가운데).

nyh5504@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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