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믹스3.0 노드 파트너에 코스모스테이션·앵커 합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위메이드(대표 장현국)는 블록체인 전략 컨설팅 업체 '코스모스테이션', 웹3 인프라 제공업체 '앵커'가 위믹스3.0 노드 카운슬 파트너에 합류했다고 8일 밝혔다.
향후, 코스모스테이션은 밸리데이터(검증인) 역할뿐만 아니라 월렛, 익스플로러, 디파이 서비스에서도 위믹스3.0 생태계를 위한 인프라를 제공, 메인넷의 확장과 발전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앵커는 위믹스3.0의 블록체인 인프라 구축과 생태계 성장과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임유경 기자] 위메이드(대표 장현국)는 블록체인 전략 컨설팅 업체 ‘코스모스테이션’, 웹3 인프라 제공업체 ‘앵커’가 위믹스3.0 노드 카운슬 파트너에 합류했다고 8일 밝혔다.
원더스로 불리는 노드 카운슬 파트너는 위믹스3.0 메인넷을 안정적으로 운영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거래와 블록을 검증하고 전파하며, 추가되는 노드들과의 연결을 유지한다.
2018년 설립된 코스모스테이션은 블록체인 애플리케이션 개발, 서비스 컨설팅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인터체인 생태계를 위한 게이트웨이로서 전 세계 50여개가 넘는 프로토콜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앵커는 블록체인 기술 대중화와 유저 편의성 향상을 목표로, 다양한 블록체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50개 이상의 블록체인 네트워크에서 하루 평균 80억 개의 블록체인 요청을 처리하고 있으며 원격 절차 호출(RPC)부터 어플리케이션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API),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SDK), 리퀴드 스테이킹 등의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올해 7월에는 앵커 네트워크2.0을 공개하며 보다 새로워진 탈중앙화 상품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선보였다.
앵커는 위믹스3.0의 블록체인 인프라 구축과 생태계 성장과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다.
임유경 (yklim01@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이태원 참사 지적 중 대통령실 참모 '웃기고 있네' 메모 논란
- [단독]서민 긴급생계비 대출, 금리 연 15.9% 검토
- 극한직업 광부, 소득은 얼마나 되나요[궁즉답]
- “왜 조치 안했냐고요?”…현장 경찰을 보는 두 개의 시선[현장에서]
- 기재부 "올해 종부세 대상자 120만명…文정부 첫해보다 3.5배↑"
- "폭력적인 아내 무섭다"…40대 가장 살해한 모자의 최후
- 200억 '먹튀'에도…강남 건물주 아들, 가족 도움으로 '집유'
- 반포 집주인도 "3억원 토해낼 판"…서울 대단지 아파트 '역전세' 비상
- 국가의 무관심에 아이는 3년간 냉장고에 버려졌다[그해 오늘]
- [단독]'댄스 챌린지 돌풍' 박진영, 11월 가요계에 출사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