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원, BTS 정국 후배 됐다…실용음악과 합격해 내년 서공예 15기로 입학

이승구 2022. 11. 8.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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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로트 가수 정동원이 서울공연예술고(이하 서공예)에 합격했다.

소속사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정동원이 서공예 실용 음악과에 합격했다"고 밝혔다.

2007년생으로 올해 중3인 정동원은 내년 서공예 15기로 입학해 학업과 연예계 활동을 병행할 예정이다.

방탄소년단(BTS) 정국(본명 전정국) 등을 배출한 서공예는 '아이돌 사관학교'라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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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정동원이 지난 7월21일 서울 중구 ‘크레스트72’에서 열린 방송광고 페스티벌 시상식 레드카펫에 참석해 귀여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트로트 가수 정동원이 서울공연예술고(이하 서공예)에 합격했다.

소속사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정동원이 서공예 실용 음악과에 합격했다”고 밝혔다.

2007년생으로 올해 중3인 정동원은 내년 서공예 15기로 입학해 학업과 연예계 활동을 병행할 예정이다.

방탄소년단(BTS) 정국(본명 전정국) 등을 배출한 서공예는 ‘아이돌 사관학교’라 불린다.

정동원은 새 미니앨범 ‘사내’ 발매를 앞두고 있으며 내달 24∼25일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1홀에서 콘서트 ‘성탄총동원’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승구 온라인 뉴스 기자 lee_owl@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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