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튼콜' 하지원, 고두심에 불길한 예감…피 토하고 사라졌다 [TV캡처]

백지연 기자 2022. 11. 8. 23: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커튼콜' 하지원이 고두심을 찾아 나섰다.

8일 밤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커튼콜'에서 자금순(고두심)은 손자를 만났다는 기쁨도 잠시 다시 건강 이상이 왔다.

이날 방송에서 잠에든 박세연(하지원)은 할머니 자금 순의 젊은 시절에 대한 꿈을 꾼다.

북에서 남편과 만나는 꿈.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커튼콜 / 사진=KBS2 커튼콜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커튼콜' 하지원이 고두심을 찾아 나섰다.

8일 밤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커튼콜'에서 자금순(고두심)은 손자를 만났다는 기쁨도 잠시 다시 건강 이상이 왔다.

이날 방송에서 잠에든 박세연(하지원)은 할머니 자금 순의 젊은 시절에 대한 꿈을 꾼다. 북에서 남편과 만나는 꿈. 뭉클하고 알 수 없는 감정으로 잠에서 깬 박세연.

불길한 예감이 들어 할머니 자금 순의 방으로 향했다. 같은 시각 시한부임을 실감케 하듯 자금 순은 통증에 시달렸다. 박세연이 자금 순의 방에 갔지만 피를 토한 흔적만 있을 뿐 자리에 없어 충격에 빠졌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