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금천형 우수 안심식당’ 19곳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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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가 '금천형 우수 안심식당' 19곳을 지정했다.
금천형 우수 안심식당으로 지정되기 위해서는 △ 개인음식 덜어먹기 △ 음식점 소독, 환기하기 △ 위생적인 수저 관리 △ 식사공간 휴지통 비치하기 △ 방역관리자 지정하기 △ 객석/객실, 조리장, 종사자 등 위생관리 등 6대 실천과제를 이행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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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금천구가 ‘금천형 우수 안심식당’ 19곳을 지정했다.
금천형 우수 안심식당으로 지정되기 위해서는 △ 개인음식 덜어먹기 △ 음식점 소독, 환기하기 △ 위생적인 수저 관리 △ 식사공간 휴지통 비치하기 △ 방역관리자 지정하기 △ 객석/객실, 조리장, 종사자 등 위생관리 등 6대 실천과제를 이행해야 한다.
구 관계자는 “금천형 우수 안심식당 지정업소에는 지정 표시판을 출입구 부착하고, 손소독제 등 위생·방역물품을 지원한다”며 “안심식당은 구민들이 알 수 있도록 온라인 및 소셜미디어 등을 통해 적극 홍보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정을 원하는 식당은 금천구 누리집 ‘금천소식’ 게시판에서 신청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금천구보건소 위생과로 방문 또는 전자메일(9463@geumchoen.go.kr.)로 접수하면 된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안심식당은 금천구에서 인증하는 업소인 만큼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현장점검 등 철저한 사후관리를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금천구청 위생과(02-2627-2604)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이동구 서울& 온라인팀장 donggu@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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