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지윤, 김성환 등장에 “배우처럼 생기셨어요” 폭소 (화밤)

이주원 2022. 11. 8. 22: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김성환이 '화밤'에서 굴욕을 당했다.

8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서는 '사랑愛 트롯' 특집이 펼쳐졌다.

이후 배우 김성환이 등장했다.

김성환이 "'화밤'에 초대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 정말 반갑고 영광이다"라고 소감을 전하자 붐은 "만능 엔터테이너 1호시다. 잔망 손바닥의 원조"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김성환이 ‘화밤’에서 굴욕을 당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8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서는 ‘사랑愛 트롯’ 특집이 펼쳐졌다.

오승근은 ‘내 나이가 어때서’를 열창하며 무대에 등장했다. 붐이 “사랑 노래를 많이 보유하고 계신다”라고 하자 오승근은 “‘있을 때 잘해’도 많이 사랑받았다. 가장 아끼고 지금까지도 부르는 노래는 ‘떠나는 님아’다”라고 말했다.

곧이어 유지나가 등장하자 장민호는 “목소리 하나로 다 표현하시는 분이다”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유지나는 이날 ‘화밤’ 찾은 특별한 이유를 공개했다.

유지나는 “이런 얘기 해도 되나? 사랑하는 사람 찾으러 왔어요. 사랑하는 동생, 지윤을 만나러 왔어요”라며 홍지윤을 지목했다. 이어 유지나는 “우리 지윤이는 판소리 후배이기도 하고 마음이 너무 착하다. 우리 집에 그냥 안 온다. 꼭 뭐를 사 들고 온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후 배우 김성환이 등장했다. 김성환이 수준급의 가창력을 선보이자 홍지윤은 유지나를 향해 귓속말로 “배우처럼 생기셨어요”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에 ‘빵’ 터진 유지나는 “배우시잖아!”라고 다급히 외치기도.

김성환이 “‘화밤’에 초대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 정말 반갑고 영광이다”라고 소감을 전하자 붐은 “만능 엔터테이너 1호시다. 잔망 손바닥의 원조”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화요일은 밤이 좋아’는 전통 트롯부터 7080 가요, 댄스 등 장르 불문한 무대를 펼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iMBC 이주원 | 화면 캡처 TV조선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