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튼콜' 강하늘, 유전자 검사 위기 모면…최대훈 머리카락 건넸다 [TV캡처]

백지연 기자 2022. 11. 8.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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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튼콜' 지승현이 강하늘을 의심했다.

8일 밤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커튼콜'에서 박세준(지승현)이 리 문성인 척하는 유재헌(강하늘)을 믿지 못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세준이 유재헌을 계속 의심하자 박세규(최대훈)는 유재헌을 데리고 나갔다.

유재헌은 이때를 틈타 박세규의 머리카락을 뽑았고 유전자 검사를 하라며 박세규의 머리카락을 전달해 위기를 모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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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튼콜 / 사진=KBS2 커튼콜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커튼콜' 지승현이 강하늘을 의심했다.

8일 밤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커튼콜'에서 박세준(지승현)이 리 문성인 척하는 유재헌(강하늘)을 믿지 못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세준이 유재헌을 계속 의심하자 박세규(최대훈)는 유재헌을 데리고 나갔다. 클럽에 데리고 간 박세규. 박세규는 유재헌에게 "널 의심하고 있더라. 까놓고 유전자 검사 한 번이면 해결되지 않을까 싶다. 친자 확인 같은 거 하면 된다. 가족인지 아닌지 확인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당황한 유재헌. 박세규가 머리카락을 뽑으려고 하자 "형님 너무하시다. 저는 할머니 보러 여기까지 왔는데 다짜고짜 하는 말이 고작 그거냐"라고 격분했다.

이때 클럽에서 한 여자가 박세규에게 화가 난 일이 있어 갑작스럽게 공격을 했다. 유재헌은 이때를 틈타 박세규의 머리카락을 뽑았고 유전자 검사를 하라며 박세규의 머리카락을 전달해 위기를 모면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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