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키움 꺾고 한국시리즈 우승...창단 2년 만에 통합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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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SSG 랜더스가 한국시리즈 왕좌에 올랐습니다.
SSG는 오늘 인천에서 열린 한국시리즈 6차전에서 6회 말 나온 김성현의 결승타로 키움을 4 대 3으로 꺾었습니다.
4승 2패로 한국시리즈 트로피를 들어 올린 SSG 랜더스는 창단 2년 만에 통합 우승에 성공했습니다.
정규 시즌 1위 자리를 한 번도 내주지 않은 SSG는 한국시리즈까지 무결점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 기록도 세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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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SSG 랜더스가 한국시리즈 왕좌에 올랐습니다.
SSG는 오늘 인천에서 열린 한국시리즈 6차전에서 6회 말 나온 김성현의 결승타로 키움을 4 대 3으로 꺾었습니다.
4승 2패로 한국시리즈 트로피를 들어 올린 SSG 랜더스는 창단 2년 만에 통합 우승에 성공했습니다.
전신인 SK 와이번스를 포함하면 네 번째 통합 우승입니다.
정규 시즌 1위 자리를 한 번도 내주지 않은 SSG는 한국시리즈까지 무결점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 기록도 세웠습니다.
한국시리즈 MVP로는 5차전에서 대타 끝내기 홈런을 친 40살 베테랑 외야수 김강민이 뽑혔습니다.
YTN 이지은 (j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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