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남해 비탈길서 승용차 추락…2명 심정지·3명 부상
보도국 2022. 11. 8. 22:27
오늘(8일) 오후 4시쯤, 경남 남해군 이동면 용문사 입구 인근 비탈길에서 5명이 탑승하고 있던 승용차가 길옆 계곡 30m 아래로 굴러떨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차 안에 타고 있던 80대 여성 A씨와 50대 남성 B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다른 탑승자 3명도 크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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