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현, '김원형 감독님과 진하게' [사진]
지형준 2022. 11. 8.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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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랜더스가 구단 인수 후 2년 만에 첫 우승을 차지했다.
SSG는 8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2 한국시리즈 6차전 키움과의 경깅서 4-3으로 승리했다.
시리즈 전적 4승 2패로 정규 시즌에 이어 한국시리즈까지 통합 우승에 성공했다.
키움은 2014년, 2019년에 이어 2022년에도 한국시리즈 준우승에 머물며 창단 첫 우승을 다음으로 기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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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인천, 지형준 기자] SSG 랜더스가 구단 인수 후 2년 만에 첫 우승을 차지했다.
SSG는 8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2 한국시리즈 6차전 키움과의 경깅서 4-3으로 승리했다. 시리즈 전적 4승 2패로 정규 시즌에 이어 한국시리즈까지 통합 우승에 성공했다.
키움은 2014년, 2019년에 이어 2022년에도 한국시리즈 준우승에 머물며 창단 첫 우승을 다음으로 기약했다.
SSG 김원형 감독과 김광현이 우승을 기뻐하고 있다. 2022.11.08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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