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무상급식 식품비 15억 원 추가 편성

이정훈 2022. 11. 8. 22:05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청주]충청북도교육청이 올해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무상급식 식품비 15억 원을 추가 편성해 도의회에 제출했습니다.

충북교육청은 지난 7월 도와 도교육청이 협력해 무상급식 식품비 단가를 5.6% 인상했지만 고물가에 추가 편성을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추가 인상되는 식품비 단가는 한 끼에 380원입니다.

앞서 지난달 31일 충청북도와 충북교육청은 내년에 도내 초·중·고교와 특수학교 학생에게 제공되는 무상급식 1인당 평균 단가를 올해보다 27.5% 인상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이정훈 기자 (hwarang08@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