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현대아울렛, 지하층 상품 반출 준비 작업

박연선 2022. 11. 8.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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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전]현대아울렛 대전점이 화재 참사 40여 일 만에 불길이 시작된 지하층에서 상품을 꺼내기 위한 준비작업을 진행합니다.

내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준비작업은 상인들이 창고에 있는 상품을 빼내기 위해 지하층으로 진입할 수 있는지를 살피기 위한 것으로 영업 재개 절차는 아닙니다.

앞서 경찰은 지난 3일 지하 주차장에 있던 피해 차량 13대를 꺼내 주인에게 돌려줬습니다.

박연선 기자 (zi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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