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야생 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인
민수아 2022. 11. 8. 22:03
[KBS 청주]충주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감염 야생 멧돼지 폐사체가 추가로 발견됐습니다.
충청북도는 지난 5일 충주시 소태면 구룡리 광역 울타리 안에서 발견된 야생 멧돼지 폐사체 한 마리가 아프리카돼지열병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11월 이후 충북 지역의 아프리카돼지열병 양성 멧돼지 발견 건수는 모두 262건이며, 단양이 90건으로 가장 많습니다.
민수아 기자 (msa46@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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