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실련 “강 시장, 도시철도공사 사장 낙점설 해명해야”
최혜진 2022. 11. 8. 21:57
[KBS 광주]광주경실련이 성명을 내고 광주도시철도공사 사장으로 강기정 시장의 선거캠프 출신 인사가 내정됐다는 이른바 '낙점설'이 제기되고 있다며 강 시장이 이에 대해 명확히 해명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경실련은 또 광주시의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가 후보자에 대한 전문성과 리더십을 철저하게 검증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최혜진 기자 (jo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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