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대리기사 음주운전 차량에 치여 숨져

김애린 2022. 11. 8.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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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오늘(8) 새벽 3시 30분쯤 광주 흑석동의 한 교차로에서 횡단보도 신호를 기다리던 40대 대리운전 기사가 음주운전 차량에 치여 숨졌습니다.

광주광산경찰서는 운전면허 취소 수준인 만취 상태에서 운전하다가 사고를 낸 30대 운전자 A씨를 입건했습니다.

경찰은 주변 CCTV를 통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김애린 기자 (thirst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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