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남서 영주시장 선거 캠프 핵심 관계자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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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지방선거에서 박남서 영주시장을 도왔던 선거 캠프 핵심 관계자가 구속됐다.
대구지방법원 안동지원은 8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를 받고 있는 박 시장 캠프 핵심 관계자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A씨는 박 시장이 국민의힘 당내 경선을 치를 때, 영주의 2·30대 청년들을 불법 선거 운동에 동원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해당 의혹을 수사해 온 경북경찰청은 앞서 A씨 외에 캠프 관계자 일부도 입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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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지방선거에서 박남서 영주시장을 도왔던 선거 캠프 핵심 관계자가 구속됐다.
대구지방법원 안동지원은 8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를 받고 있는 박 시장 캠프 핵심 관계자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A씨는 박 시장이 국민의힘 당내 경선을 치를 때, 영주의 2·30대 청년들을 불법 선거 운동에 동원한 혐의를 받고 있다.
소정의 돈을 받고 동원된 청년들은 고령의 당원 대신 모바일 투표를 해주거나 투표 방법을 알려주면서 박 시장 지지를 부탁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의혹을 수사해 온 경북경찰청은 앞서 A씨 외에 캠프 관계자 일부도 입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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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CBS 류연정 기자 mostv@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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