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 대비 관계기관 안전 점검 회의
이상준 2022. 11. 8. 21:53
[KBS 부산]부산시는 대규모 관람객이 모이는 '지스타 2022'를 앞두고, 오늘 긴급 관계기관 안전 점검 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회의에는 부산시와 소방재난본부, 해운대소방서, 해운대경찰서, 해운대구청 등 관계기관이 모두 참석해, 관계 기관별 안전사고 예방과 사전 대비 태세, 협조체계 구축 등을 점검했습니다.
국내 최대 글로벌 게임전시회인 지스타는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벡스코에서 3년 만에 정상 개최될 예정이어서, 게임 팬들과 시민 등 많은 관람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이상준 기자 (lsjun@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통제 안돼, 경찰력 더 필요” 11차례…다급했던 소방 무전기록
- 용산구 간부회의 “엄청난 사람, 사고 없도록”…구청장은 ‘불참’
- 검찰, 김용 민주연구원 부원장 구속기소
- “산 사람부터 병원에 보냅시다. 제발”…‘모바일 상황실 대화’ 공개
- ‘천왕성’ 품은 ‘붉은 달’…200년 안에 못 볼 ‘우주쇼’
- 옆반 담임 선생님의 이름은 ‘비밀’?…“과도한 정보 보호”
- ‘재난식량’된 커피믹스…회사는 ‘신중’
- ‘심야 대탈출’에 울타리 부수고 반발…中 완화는 커녕 더 강화
- [현장영상] “강남역도 매일 13만 명” 뭇매 맞은 이유는?
- [현장영상] 이재명, 이태원 파출소 방문 “얼마나 아프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