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논란의 '6호 영입' 드디어 뛰나, 잊힌 선수 2명 출격 대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안토니오 콘테 토트넘 감독이 로테이션 카드를 고민하고 있다.
토트넘은 사상 첫 겨울월드컵 탓에 빡빡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토트넘은 7일 리버풀-10일 노팅엄-13일 리즈 유나이티드와 경기를 펼친다.
영국 언론 팀토크는 콘테 감독이 로테이션 카드를 꺼내들 것으로 내다봤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안토니오 콘테 토트넘 감독이 로테이션 카드를 고민하고 있다. 잊힌 선수 2명이 출격을 대기하고 있다.
토트넘은 10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노팅엄의 시티 그라운드에서 노팅엄과 2022~2023시즌 카라바오컵 32강전을 치른다.
상황은 좋지 않다. 토트넘은 사상 첫 겨울월드컵 탓에 빡빡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토트넘은 7일 리버풀-10일 노팅엄-13일 리즈 유나이티드와 경기를 펼친다. 무엇보다 '에이스' 손흥민은 부상으로 이탈했다. 영국 언론 팀토크는 콘테 감독이 로테이션 카드를 꺼내들 것으로 내다봤다.
팀토크는 8일 '콘테 감독은 노팅엄과의 경기에 잊힌 스타 두 명을 내세울 수 있다'고 보도했다. 잊혀진 두 명은 자펫 탕강가와 제드 스펜스다.
이 매체는 또 다른 언론 풋볼인사이더의 보도를 인용했다. 존 웬햄은 풋볼인사이더와의 인터뷰에서 "일단 히샬리송이 돌아올 것으로 보인다. 스타팅은 아니지만 몇 분은 뛸 수 있다. 다빈손 산체스도 나설 가능성이 있다. 탕강가의 복귀 가능성도 있다. 그는 올 시즌 7분밖에 뛰지 못했다. 지금이 기회다. 스펜서도 뛸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탕강가는 2022~20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경기엔 나서지 못했다. 올 시즌을 앞두고 토트넘에 합류한 스펜스도 기회를 잡지 못하고 있다. 이른바 '6호 영입' 스펜스의 이적료는 1200만파운드다. 하지만 EPL 3경기 출전에 머물러 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소라 “이혼 전 시댁에서 김장 700포기 했다” 고백…김장만 일주일하고 고구마도 한 박스 튀겨
- 새 신부 아유미, '동상이몽2'서 ♥남편 최초 공개 “3초 고수, 얼굴 보고 만났다”
- “박수홍, 돈 관리 철저하게 본인이 관리”→“득남 소식은 가짜뉴스”
- 고현정, 이 정도로 '장꾸'일 줄이야...카메라 뒤에선 “쏘 러블리♥”
- '싱글맘' 안소영 “이혼한 남편과 子, 못만나게 한다” 아픈 속사정
- [SC리뷰] 지드래곤 "SM 연습생 출신→독기로 YG 스카웃, 속으로 곪…
- '임신' 손담비, 역대급 몸무게→망가진 피부 충격 근황 "이 정도 아니었…
- '자산 290조家' 이승환 "재벌 3세 아닌 재벌 1세로 불리고 싶다"(…
- 밀라논나 "삼풍百 붕괴→子 죽을 고비 겪고 인생 바뀌어..버는 돈 모두 …
- 최현석, 안성재와 불화 아니라더니 흡집내기ing.."융통성 없어, 이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