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비탈길에서 승용차 추락...2명 사망·3명 중상
박종혁 2022. 11. 8. 21:40
오늘(8일) 오후 4시쯤 경남 남해군 이동면의 한 사찰 인근에서 승용차 한 대가 30m 계곡 아래로 추락했습니다.
차에 타고 있던 남녀 5명 중 운전자를 포함한 2명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다른 탑승자 3명은 골절상을 입거나 호흡 곤란, 의식 저하 증세를 보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박종혁 (johnpark@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YT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檢, '불법 대선자금 수수' 김용 구속기소...유동규·정민용·남욱도 재판에
- 대통령실 "종부세 대상 줄일 수 있었는데 野 반대로 무산"
- 박강수 마포구청장, '선거법 위반' 검찰 송치
- 질병청장 "마스크 착용 의무 완화, 겨울유행 후 전환 시점 논의"
- "러 점령 우크라 마리우폴 인근서 새 무덤 1천500기 확인"
- '주차요금 내려다가'…50대 여성 주차 차단기에 끼어 숨져
- 피자 먹었더니 "어질어질"...기름 떨어져 '이것'으로 구웠다
- 무인 사진관서 성관계 커플 '경악'… 충격 빠진 업주 "가게 접는다"
- 코로나19 주춤하자 전염병 사망 원인 1위로 돌아온 '이 질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