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년 안에 없을 특급 우주쇼...붉은 달 옆 '천왕성'
박지혜 기자 2022. 11. 8. 21:28
(인천=뉴스1) 박지혜 기자 = 개기월식이 진행된 8일 인천 중구에서 바라본 달의 왼쪽 하단에 천왕성(휜색 동그라미)이 보이고 있다. 천왕성은 이후 달에 가려 보이지 않았다. 달이 천왕성을 가리는 '천왕성 엄폐'의 경우 2015년 1월 25일 이후 약 7년 반 만에 일어났다. 두 천문현상이 겹치는 '우주쇼'는 향후 200년간 한반도에서 다시 관측할 수 없다. 2022.11.8/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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