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더톱' 김민경, vs전현무 단번에 제압.. 허무해 "뭐야 이게"

이상은 기자 2022. 11. 8.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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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 더 톱'에서 이벤트 경기에서 김민경이 전현무를 단번에 제압해 승리했다.

8일 오후 첫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오버 더 톱'에서는 본선 경기에 앞서 경기를 설명해 줄 진행진(문세윤 이진호 김민경 하승진)이 소개됐다.

이어 유세윤은 "야구도 시구가 있고, 축구도 시축이 있다. 팔씨름도 시작을 알리는 경기를 하자"라고 제안했고, 응원 경기 이벤트로 전현무와 강민경이 대결하게 됐다.

강민경은 시작과 동시에 단 번에 전현무를 제압했고 너무 쉽게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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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상은 기자]
/사진=JTBC 예능 프로그램 '오버 더 톱' 방송화면

'오버 더 톱'에서 이벤트 경기에서 김민경이 전현무를 단번에 제압해 승리했다.

8일 오후 첫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오버 더 톱'에서는 본선 경기에 앞서 경기를 설명해 줄 진행진(문세윤 이진호 김민경 하승진)이 소개됐다.

이날 전현무는 강민경의 팔씨름 경력을 물었다. 강민경은 "사실 여성분들과 해본 적은 별로 없다. 주로 남성분들과 대결했다. 그렇게 저한테 도전을 하시더라"라고 말해 현장을 폭소케했다.

이어 유세윤은 "야구도 시구가 있고, 축구도 시축이 있다. 팔씨름도 시작을 알리는 경기를 하자"라고 제안했고, 응원 경기 이벤트로 전현무와 강민경이 대결하게 됐다.

강민경은 시작과 동시에 단 번에 전현무를 제압했고 너무 쉽게 승리했다. 시시하게 끝난 김민경은 "아 뭐야 이게"라며 허무한 감정을 드러냈다. 전현무는 "진짜 세구나"라며 감탄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상은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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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은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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