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삽시다' 안문숙, "파 뽑으라며"..안소영 호통에 억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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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 안문숙이 안소영에 혼쭐났다.
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박원숙, 혜은이, 안소영, 안문숙이 포항하우스에서 하룻밤을 보냈다.
포항하우스의 아침은 안문숙, 안소영, 박원숙이 대화로 시작됐다.
안문숙, 안소영은 통발을 확인했고, 게와 고동을 하나씩 수확해 포항하우스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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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박원숙, 혜은이, 안소영, 안문숙이 포항하우스에서 하룻밤을 보냈다.
포항하우스의 아침은 안문숙, 안소영, 박원숙이 대화로 시작됐다. 이후 안문숙이 전날 던져 놓은 통발이 어떤 상태인지 궁금해 했고, 이에 안소영이 함께 나서 통발 확인에 나섰다.
안문숙, 안소영은 통발을 확인했고, 게와 고동을 하나씩 수확해 포항하우스로 돌아갔다.
이어 아침 식사를 위한 준비가 시작됐다. 안소영은 솥밥을 준비했다. 솥밥에 진지한 안소영이었다. 솥밥에 불을 올려놓은 후, 안소영은 된장찌개를 준비하는 안문숙에게 파를 가져오라고 했다. 안문숙이 파를 뽑는 사이에 안소영은 자신의 방에서 화장을 하고 있었다. 그는 화장을 하다말고 주방으로 뛰어갔다.
안소영은 "아악!"이라고 소리를 질렀고, 솥밥을 확인한 후 "다 태웠잖아"라면서 "문숙이 어디갔어"라고 소리쳤다. 이때, 안문숙은 밭에서 파를 뽑고 있었다.
안소영은 이후 주방으로 돌아온 안문숙에게 "밥 다 탔잖아"라고 큰소리를 쳤다. 안문숙은 "파 뽑아오라고 했잖아"라면서 잔뜩 겁에 질린 모습을 보였다. 깜짝 놀란 안문숙은 말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
안소영은 안문숙에게 솥밥을 보라고 한게 아니고, 된장찌개에 불 켜놓았다면서 끓는지 보라고 했다. 안소영은 "불 켜져 있으니까, 끓는지 보라고 한 거"라고 설명했다.
안문숙은 안소영에게 혼난 후 얼음이 됐다. 그는 "다음부터는 제가 멀티로 이거 하면, 두 가지를 생각 할게요"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주방은 언니한테 다 맡길게요"라고 말했다. 그는 억울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안겼다.
이후 안소영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자신이 흥분한 것에 박원숙, 안문숙에게 미안하다고 했다.
또한 안문숙은 "저 놀랐습니다. 파 뽑으래서 파만 뽑으러 갔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밥이 맛있었는지 묻자 "맛있었습니다. 맛 없었으면 저 언니 나한테 죽었습니다"고 말하며 박장대소 했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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