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숙, 낚싯배 1인 7만원에 “우리가 홍보해도 다 받나?” 협상 (같이 삽시다)

유경상 2022. 11. 8.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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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숙이 낚싯배 가격협상에 나섰다.

11월 8일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서는 박원숙, 혜은이, 안소영, 안문숙이 포항 동네를 구경했다.

선장 일행은 박원숙, 혜은이를 알아보고 '같이 삽시다' 내용을 말했고 안소영, 안문숙에게 "새로 나오는 사람들이냐"고 물어 '같이 삽시다'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며칠 후 박원숙, 혜은이, 안소영, 안문숙은 낚싯배 탑승을 예고 기대감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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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숙이 낚싯배 가격협상에 나섰다.

11월 8일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서는 박원숙, 혜은이, 안소영, 안문숙이 포항 동네를 구경했다.

이날 안문숙은 동네를 구경하다가 통발부터 던지고 다음 날 아침에 통발을 확인해보기로 했다. 이어 박원숙, 혜은이, 안소영, 안문숙은 특이한 이름의 배를 발견하고 웃음을 터트렸다. 배의 이름은 보이스피싱호.

배의 정체는 낚싯배였고 “1인당 7만원”이라는 답이 돌아오자 박원숙은 바로 “우리가 홍보해도 그걸 다 받냐”고 가격 협상에 나섰다. 선장 일행은 박원숙, 혜은이를 알아보고 ‘같이 삽시다’ 내용을 말했고 안소영, 안문숙에게 “새로 나오는 사람들이냐”고 물어 ‘같이 삽시다’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배 이름은 단순하게 소년들이 낚시를 한다는 뜻이라고. 며칠 후 박원숙, 혜은이, 안소영, 안문숙은 낚싯배 탑승을 예고 기대감을 더했다. (사진=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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