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종부세 부담 줄이는 다양한 방안 실천"

2022. 11. 8.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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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세라 앵커>

대통령실은 종합부동산세 등 세 부담을 줄이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하고 실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 이재명 부대변인은 정부는 종부세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공정시장가액 비율을 60%까지 인하하는 등 다양한 방안을 시행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올해 종부세는 전년도와 유사한 4조 원대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대상자가 27만 명 가량 늘었지만 1인당 부담을 낮춘 데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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