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안전 대책’ 강조만…구청장은 사실상 불참
이태원 참사 나흘 전 열린 용산구 간부회의에서 핼러윈 때 많은 인파가 몰릴 것을 예상하고, 안전 대책을 강조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핼러윈 관련 회의에 사실상 불참했습니다.
민주 “국정조사 내일 제출”…국힘 “정치적 악용”
민주당이 이태원 참사 관련 정부 책임자들에 대한 문책을 거듭 요구하며 내일 국정조사 요구서를 제출하기로 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야당이 참사를 정치적으로 이용하고 있다고 반발했습니다.
‘이재명 측근’ 김용 기소…불법 대선 자금 혐의
검찰이 수억 원대 불법 대선 자금을 받은 혐의로 민주당 이재명 대표 최측근 김용 민주연구원 부원장을 구속기소 했습니다. 김 부원장 측은 검찰의 창작 소설이라고 반박했습니다.
[단독] 철도공사 사망 사고 90%는 ‘열차 치임’
지난 5년간 철도공사에서 발생한 사망 사고 10건 중 9건이 작업 중이던 노동자가 열차에 치인 사고였던 것으로 KBS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같은 사고가 반복되고 있지만 대책은 제자리인 현실, 고발합니다.
미 중간선거 ‘투표 시작’…하원 ‘공화당 우세’
의회 정치 지형과 차기 대선의 향방까지 가를 미국 중간선거 투표가 시작됐습니다. 전·현직 대통령이 유세 현장에 총출동한 가운데, 적어도 하원은 공화당이 우세할 것이란 관측이 우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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