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숙, 안문숙에 “역시 사람은 자봐야 알아” (같이 삽시다)

이주원 2022. 11. 8. 21: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의 안문숙이 반전 매력을 드러냈다.

8일 방송된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이하 '같이 삽시다')에서는 박원숙, 혜은이, 안소영, 안문숙이 포항에서 첫 통발잡이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안문숙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전날 설치한 통발을 살피러 길을 나섰다.

안소영과 함께 통발로 향한 안문숙은 "아무 것도 없을 것 같다. 느낌이 싸하다"라며 걱정을 드러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의 안문숙이 반전 매력을 드러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8일 방송된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이하 ‘같이 삽시다’)에서는 박원숙, 혜은이, 안소영, 안문숙이 포항에서 첫 통발잡이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안문숙은 이날 잠자리에 들기 전 레이스가 달린 귀여운 잠옷을 입고 등장해 자매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안문숙은 “잠옷과 속옷은 이런 스타일을 좋아한다”라며 “방송이라 그나마 얌전하게 입은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박원숙은 “역시 사람은 자봐야 알아”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자매들은 포항에서의 첫 밤을 보내며 아름다운 동해 바다에 감탄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안문숙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전날 설치한 통발을 살피러 길을 나섰다. 안소영과 함께 통발로 향한 안문숙은 “아무 것도 없을 것 같다. 느낌이 싸하다”라며 걱정을 드러냈다.

그러나 의외로 묵직한 느낌에 안문숙은 깜짝 놀라며 기대감에 통발을 들어올렸지만, 그 안에는 달랑 게와 고동만이 들어 있어 폭소를 안겼다.

‘같이 삽시다’는 화려했던 전성기를 지나 인생의 후반전을 준비 중인 혼자 사는 중년 여자 스타들의 동거 생활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iMBC 이주원 | 화면캡처 KBS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