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잭슨, 스크린에서 부활한다
이복진 2022. 11. 8.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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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을 슈퍼스타로 만든 앨범 '스릴러(Thriller)' 발매 40주년을 기념하는 전 지구를 무대로 한 캠페인이 시작된다.
국내에선 다큐멘터리 '스릴러(Thriller) 40'이 30일 오후 7시 CGV 용산 아이파크몰 6관에서 상영된다.
소니뮤직과 법인 '마이클 잭슨 재단(The Estate of Michael Jackson)'은 '스릴러' 발매 40주년 관련 글로벌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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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릴러’ 40돌 기념 글로벌캠페인
서울 등 세계 8개 도시 다큐 상영
서울 등 세계 8개 도시 다큐 상영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을 슈퍼스타로 만든 앨범 ‘스릴러(Thriller)’ 발매 40주년을 기념하는 전 지구를 무대로 한 캠페인이 시작된다. 국내에선 다큐멘터리 ‘스릴러(Thriller) 40’이 30일 오후 7시 CGV 용산 아이파크몰 6관에서 상영된다.
소니뮤직과 법인 ‘마이클 잭슨 재단(The Estate of Michael Jackson)’은 ‘스릴러’ 발매 40주년 관련 글로벌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다큐멘터리 상영회는 서울을 비롯해 전 세계 8개 도시에서 비공개로 진행된다. 티켓은 이벤트바이트에서 예매 가능하다.
음악 트랙, 소셜 네트워크와 사진, 인터렉티브(상호작용) 콘텐츠 등으로 구성된 관객 체험형 이벤트도 독일 뒤셀도르프와 미국 뉴욕에서 10∼13일, 13∼18일 각각 진행된다.
타이틀곡 ‘스릴러’를 비롯해서 ‘빗잇’, ‘빌리진’이 담긴 앨범 ‘스릴러’는 1982년 발매 이후 현재까지도 시각, 음악, 영상, 안무 등 다채로운 예술적 측면에서 큰 영향을 미친 역사적 앨범이다. 역대 최다 판매량을 기록한 앨범으로 8개의 그래미상을 받았고 미국 음반 협회로부터 트리플 다이아몬드 인증을 받은 첫 번째 앨범이기도 하다.
이복진 기자 bo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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