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웃기고 있네' 논란에 "국민 비웃음·조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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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대통령실 국정감사 도중 참모들이 '웃기고 있네'라는 메모를 작성하고 지우는 장면이 포착된 데 대해 국민에 대한 비웃음이고 조롱이라며 비판했습니다.
오영환 원내대변인은 서면 논평을 통해 국민은 울고 있는데 대통령실은 웃고 있는 지금, 윤석열 정부가 이태원 참사를 대하는 태도가 명백히 드러났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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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대통령실 국정감사 도중 참모들이 '웃기고 있네'라는 메모를 작성하고 지우는 장면이 포착된 데 대해 국민에 대한 비웃음이고 조롱이라며 비판했습니다.
오영환 원내대변인은 서면 논평을 통해 국민은 울고 있는데 대통령실은 웃고 있는 지금, 윤석열 정부가 이태원 참사를 대하는 태도가 명백히 드러났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윤석열 대통령은 강승규·김은혜 수석의 책임을 엄중히 물어 인사 조치를 해야 하고, 국회증언감정법상 국회 모욕의 죄를 물어 반드시 고발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김승환 (k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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