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튼 日 특급 MF, 손흥민과 비슷해" 토트넘 레전드의 극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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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레전드' 미토마 카오루(브라이턴)가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와 비슷하다고 극찬했다.
영국 매체 '석세스 라이브'는 7일(현지시간) "전 토트넘 스트라이커 가스 크룩스는 미토마를 손흥민과 비교했다"라고 전했다.
또한 '레전드' 크룩스는 "미토마는 지난주 첼시전 활약이 굉장히 인상적이었다. 톱클래스 선수의 자질을 모두 갖추고 있으며 손흥민과 비슷하다. 상대를 두려워하지 않고 원하는 플레이를 펼친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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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레전드' 미토마 카오루(브라이턴)가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와 비슷하다고 극찬했다.
영국 매체 '석세스 라이브'는 7일(현지시간) "전 토트넘 스트라이커 가스 크룩스는 미토마를 손흥민과 비교했다"라고 전했다.
브라이턴은 한국시간으로 지난 6일 오전 0시 영국 울버햄프턴에 위치한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0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5라운드에서 울버햄프턴에 3-2 역전승을 거뒀다. 브라이턴은 2연승에 성공했다.
이날 미토마는 선발로 출전해 한국의 황희찬과 맞대결을 펼쳤다. 결과는 완승이었다. 황희찬은 이렇다 할 활약 없이 후반 23분 아다마 트라오레와 교체됐지만 미토마는 전반 44분 동점골을 포함해 이날 브라이턴이 터뜨린 세 골에 모두 관여하며 브라이턴의 짜릿한 역전승을 이끌었다.
미토마는 EPL 이주의 팀에 선정되기도 하며 활약을 인정받았다. 또한 '레전드' 크룩스는 "미토마는 지난주 첼시전 활약이 굉장히 인상적이었다. 톱클래스 선수의 자질을 모두 갖추고 있으며 손흥민과 비슷하다. 상대를 두려워하지 않고 원하는 플레이를 펼친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러면서 2022 카타르 월드컵이 끝난 뒤 미토마의 미래를 예측할 수 없다고 했다. 현재는 브라이턴에서 뛰고 있지만 앞으로 더 좋은 팀으로 갈 수 있다는 예상이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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