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팀은 절대 싫다는 벨링엄, 그 불쌍한 팀은 어디인가

김용 2022. 11. 8. 20: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첼시에는 전혀 관심이 없는 벨링엄.

벨링엄이 어디로 가든, 첼시로 갈 일은 없을 것이라는 점이다.

현지 매체 '팀토크'는 벨링엄이 첼시행에 전혀 관심이 없다고 보도했다.

엄청난 금액이지만, 많은 클럽들이 벨링엄이라면 그 돈을 쓸만하다며 투자할 준비를 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로이터 연합뉴스

[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첼시에는 전혀 관심이 없는 벨링엄.

'유럽 최고의 재능' 주드 벨링엄(도르트문트)의 새 행선지는 아직 알 수 없다. 하지만 하나 확실한 건 첼시는 아니라는 점이다.

벨링엄에 대한 영입전이 벌써부터 뜨겁다. 도르트문트와 잉글랜드 대표팀의 주축으로 성장한 19세 미드필더는 내년 여름 도르트문트를 떠나 빅클럽으로 이적할 게 유력하다.

맨체스터 시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리버풀, 레알 마드리드 등이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특히 레알행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벨링엄 본인이 레알행을 선호한다는 것이다.

첼시도 그 후보 중 하나였다. 하지만 슬픈 소식이 전해졌다. 벨링엄이 어디로 가든, 첼시로 갈 일은 없을 것이라는 점이다.

현지 매체 '팀토크'는 벨링엄이 첼시행에 전혀 관심이 없다고 보도했다. 첼시는 조르지뉴와 은골로 캉테의 계약이 만료될 예정이라, 중원 보강에 큰 돈을 쓸 준비가 돼있다. 힘지어 토드 보엘리 구단주가 벨링엄의 에이전트와 만났다고 한다. 하지만 정작 벨링엄은 첼시행에 고개를 가로저었다고 한다.

현재 벨링엄의 몸값은 도르트문트가 1억3000만파운드로 책정한 것으로 확인됐다. 엄청난 금액이지만, 많은 클럽들이 벨링엄이라면 그 돈을 쓸만하다며 투자할 준비를 하고 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박보검이 왜 거기서 나와?"...'옷까지 이렇게!' 블랙핑크 찐팬 인증
이소라 “이혼 전 시댁에서 김장 700포기 했다” 고백…김장만 일주일하고 고구마도 한 박스 튀겨
새 신부 아유미, '동상이몽2'서 ♥남편 최초 공개 “3초 고수, 얼굴 보고 만났다”
“박수홍, 돈 관리 철저하게 본인이 관리”→“득남 소식은 가짜뉴스”
고현정, 이 정도로 '장꾸'일 줄이야...카메라 뒤에선 “쏘 러블리♥”
'싱글맘' 안소영 “이혼한 남편과 子, 못만나게 한다” 아픈 속사정
신동진, 50대에 아빠된 근황 “둘째 계획? 아직 없어..방송 노출 아이O, 아내X”
한소희, 팔에 새겼던 타투 싹 제거..앙상하고 새하얀 팔뚝
임영웅, '존재 자체가 레전드'인 트로트 男 스타 '500만원 기부'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