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하은, ‘한다희’로 활동명 변경[공식]
손봉석 기자 2022. 11. 8. 20:28
배우 최하은이 ‘한다희’로 활동명을 변경하고 이엘파크와 새 출발한다.
8일 이엘파크는 “신예 한다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그녀가 가진 역량과 재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최하은에서 한다희로 활동명을 변경하고 새로운 도약에 나선 배우에게 앞으로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 고 전했다 .
한다희는 드라마 ‘미녀의 탄생’으로 데뷔해 ‘위대한 이야기’, ‘착한마녀전’, ‘운명과 분노’, ‘그녀의 가스라이팅’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
또 영화 ‘ 터 예스터데이’, ‘귀문’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드는 활약을 선보이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지닌 배우로 성장하고 있다.
다양한 작품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한다희가 이엘파크와 손잡고 보여줄 향후 행보가 기대된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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