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 관악산서 불…2시간10여분 만에 주불 진화

김솔 2022. 11. 8. 20: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8일 오후 5시 21분께 경기 과천시 과천동 관악산 5부 능선 등산로 인근에서 불이 났다.

산림과 소방 당국은 인력 263명, 지휘차 등 장비 39대를 투입해 신고 접수 2시간 10여분 만인 오후 7시 40분께 주불을 진화했다.

화재로 인한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당국은 잔불 정리가 마무리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면적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과천=연합뉴스) 김솔 기자 = 8일 오후 5시 21분께 경기 과천시 과천동 관악산 5부 능선 등산로 인근에서 불이 났다.

관악산 화재 현장 [산림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산림과 소방 당국은 인력 263명, 지휘차 등 장비 39대를 투입해 신고 접수 2시간 10여분 만인 오후 7시 40분께 주불을 진화했다.

화재로 인한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당국은 잔불 정리가 마무리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면적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sol@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