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상승에… 쌍용차, 마힌드라 대상 유상증자 실시
홍다영 기자 2022. 11. 8. 20:13
쌍용차는 마힌드라 등 해외 회생 채권자를 대상으로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한다고 8일 공시했다. 주당 5000원에 신주 171만1896주(보통주)가 발행된다. 신주 상장 예정일은 오는 30일이다.
원달러 환율이 올라 회생 채권자들의 손실을 보전해주기 위해 유상증자를 실시한다는 게 쌍용차 측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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