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 바로 옆 건물서 화재사고 '깜짝'...오후 7시 30분경 초진

강경윤 2022. 11. 8.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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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소속사 하이브 사옥 인근 공사장에서 화재사고가 발생했다.

8일 서울 용산구 하이브 사옥 바로 옆에 위치한 복합건축물 공사장에서 저녁 7시께 불이 나 인근 소방서에서 소방차 10여 대가 출동해 30분만에 초진된 것으로 알려졌다.

하이브 측은 SBS 연예뉴스 취재진에 "사옥 내 인원들은 안전을 위해 건물 밖으로 대피 조치했다."고 밝혔다.

불이 난 복합건축물은 내년 1월 입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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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ㅣ 강경윤 기자] 방탄소년단 소속사 하이브 사옥 인근 공사장에서 화재사고가 발생했다.

8일 서울 용산구 하이브 사옥 바로 옆에 위치한 복합건축물 공사장에서 저녁 7시께 불이 나 인근 소방서에서 소방차 10여 대가 출동해 30분만에 초진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소방당국에 의해 잔불 진화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하이브 측은 SBS 연예뉴스 취재진에 "사옥 내 인원들은 안전을 위해 건물 밖으로 대피 조치했다."고 밝혔다. 

불이 난 복합건축물은 내년 1월 입주 예정이다.

사진=독자제보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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