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 조직개편안 논란 사과하고 재검토해야”
이종완 2022. 11. 8. 19:58
[KBS 전주]전교조 전북지부와 전국공무원노조 전북교육청 지부 등 8개 교육단체는 오늘(8) 기자회견을 열고 전북교육청은 조직개편안 논란에 대해 사과하고 원점에서 재검토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최근 빚어진 교원과 공무원 단체 간 불필요한 갈등은 전북교육청이 사전에 자료 제시나 설명, 의견 수렴과 토론 과정 없이 조직개편안을 추진했기 때문이라고 주장하며, 각 교육단체는 서로 소통, 협력해 하나 되는 개편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종완 기자 (rheejw@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통제 안돼, 경찰력 더 필요” 11차례…다급했던 소방 무전기록
- 용산구 간부회의 “엄청난 사람, 사고 없도록”…구청장은 ‘불참’
- 검찰, 김용 민주연구원 부원장 구속기소
- “산 사람부터 병원에 보냅시다. 제발”…‘모바일 상황실 대화’ 공개
- ‘천왕성’ 품은 ‘붉은 달’…200년 안에 못 볼 ‘우주쇼’
- 옆반 담임 선생님의 이름은 ‘비밀’?…“과도한 정보 보호”
- ‘재난식량’된 커피믹스…회사는 ‘신중’
- ‘심야 대탈출’에 울타리 부수고 반발…中 완화는 커녕 더 강화
- [현장영상] “강남역도 매일 13만 명” 뭇매 맞은 이유는?
- [현장영상] 이재명, 이태원 파출소 방문 “얼마나 아프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