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 5호선 왕십리역 전동차 고장...퇴근길 불편
송재인 2022. 11. 8. 19:54
오늘(8일) 오후 6시 반쯤 서울 지하철 5호선 왕십리역에서 전동차가 고장 나 10여 분 동안 운행에 차질을 빚었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승객들이 모두 내렸다가 다음 전동차로 옮겨타면서 퇴근길 불편이 빚어졌습니다.
서울교통공사 측은 전동차 출입문 하나가 닫히지 않는 문제가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송재인 (songji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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