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아, 49세에도 무결점 몸매 유지…'기적의 습관'서 비법 공개(종합)

박하나 기자 2022. 11. 8.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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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 습관'에 배우 김세아가 출격했다.

8일 오후에 방송된 TV조선 시사교양 프로그램 '기적의 습관'에서는 배우 김세아가 출연해 자신만의 건강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현재 두 아이의 엄마이기도 한 김세아는 49세란 나이에도 동안 미모와 무결점 몸매를 자랑하며 자신만의 건강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이어 아파트 단지 내 농구장에서 필라테스 강의를 한 김세아는 친한 지인을 집으로 초대한 김세아는 귀리밥, 토마토 김치찜 등의 건강식을 대접해 요리 실력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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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 습관' 8일 방송
TV조선 '기적의 습관'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기적의 습관'에 배우 김세아가 출격했다.

8일 오후에 방송된 TV조선 시사교양 프로그램 '기적의 습관'에서는 배우 김세아가 출연해 자신만의 건강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리듬체조선수 출신의 김세아는 1996년 MBC 공채 탤런트로 데뷔, 당시 6000:1의 경쟁률을 뚫고 대상을 받아 많은 이들의 관심 속에 데뷔했다. 현재 두 아이의 엄마이기도 한 김세아는 49세란 나이에도 동안 미모와 무결점 몸매를 자랑하며 자신만의 건강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김세아는 집안일을 하면서도 끊임없이 운동을 함께 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필라테스 국제 자격증을 보유한 김세아는 대학원 강의를 준비하면서도 허벅지 근육 강화에 좋은 '책벅지' 자세를 유지하기도. 이어 아파트 단지 내 농구장에서 필라테스 강의를 한 김세아는 친한 지인을 집으로 초대한 김세아는 귀리밥, 토마토 김치찜 등의 건강식을 대접해 요리 실력을 뽐냈다.

지인과 육아 고충을 나누며 스트레스 해소법에 대해 공유하던 김세아는 친한 지인에게 승마를 추천, 함께 승마장을 찾았다. 10년 만에 승마장을 찾은 김세아는 긴장하던 모습과 달리 금세 적응해 여유를 되찾았다. 승마 코치의 도움을 받아 구보까지 쉽게 성공한 김세아는 완벽한 자세로 감탄을 자아냈다.

김세아의 일상이 공개되고 참견 닥터들의 칭찬 일색이 쏟아졌다. 끊임없는 운동, 건강한 식단, 승마까지 도전한 김세아의 일상은 "완벽 그 자체"라는 평가를 받았다.

한편, TV조선 '기적의 습관'은 각 분야 닥터들의 거침없는 참견으로 '기적의 습관'에 관한 정보를 알려주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7시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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