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야산서 산불 발생… 29분 만에 진화완료
신재훈 2022. 11. 8. 19:44
평창 방림면 일대의 야산에서 화재가 발생해 산림당국 등이 약 29분만에 진화를 완료했다.
8일 오후 5시 41분쯤 평창군 방림면 운교리의 한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이에 산림당국 등은 산불진화인력 77명과 화재진화차량 등 장비 8대를 투입해 약 29분만인 오후 6시 10분쯤 주불을 잡았다. 산림당국은 정확한 피해면적과 원인 등을 파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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